© uitinvlaanderen

9일간의

벨기에 여행

9일 여행 일정

단 9일 이면 벨기에의 세 지역을 모두 여행할 수 있습니다.

1

1일차:  맛과 멋의 고장 브뤼헤

유적지
Bruges

© Tomas Kube

많은 사람들이 벨기에를 생각하면 브뤼헤를 떠올립니다. 브뤼헤의 운하는 진주 목걸이처럼 마을 골목골목을 가로질러 흐릅니다. 조약돌로 만들어진 길, 벽돌 아치형 통로, 석조 교회와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다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물 위의 백조, 차선 위의 말이 끄는 마차, 공원의 수선화까지 어우러져 마법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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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브뤼헤는 탁트인 광장 위로 종탑이 솟아 있는 중세 도심의 풍경을 가장 잘 보존한 곳입니다. 차량 운행이 금지된 도심을 거닐며 절대 잊혀지지 않을 이 도시의 놀라운 아름다움과 문화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요한 운하를 따라 보트를 탈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규모가 큰 도시는 아니지만 레이스 부티크, 초콜릿 상점, 건축 및 역사적 보물 등 브뤼헤가 선사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제대로 맛보려면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여 그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 Milo Profi

유서 깊은 도시 브뤼헤를 방문해 보세요. 운하에서 보트 여행을 하며 ‘북쪽의 작은 베니스’를 다른 각도에서 감상하거나 자갈길을 따라 걸으며 수녀원이나 종탑을 방문해 보세요. 두크 드 부르고뉴(Duc de Bourgogne) 양조장을 방문하여 브뤼헤만의 특별한 맥주를 맛보세요. 반드시 방문해 봐야 하는 또 다른 곳은 성혈 성당입니다. 이 로마 카톨릭 대성당은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브뤼헤에는 호텔과 음식점이 매우 많습니다. 고민하지 말고 이 도시에서 하룻밤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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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일차:  안트워프의 플랜더스 문화유산

예술과 패션 유적지
Cathedral of Our Lady - Onze-Lieve-Vrouwe-kathedraal 06

© Cathedral of Our Lady

안트워프에는 멋진 경관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루벤스 하우스를 방문하여 예술의 역사에 심취하거나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최근 건립된 MOMU를 방문해 보세요. 안트워프에는 가봐야 할 박물관이 많지만 무엇을 즐기든 성모 마리아 대성당만은 반드시 들러봐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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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역, 도시의 인상적인 박물관 MAS 등 다양한 장소에서 건축물의 매력에 흠뻑 빠져 헤어나올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오래 기억될 시청과 광장과 같은 중세 건물부터 현대식 법원, 그 사이에 자리잡은 수많은 아르누보 보석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스타일리시한 건축물부터 창 너머로 보이는 세련된 쇼윈도 진열품에 이르기까지, 안트워프는 눈이 즐거운 도시입니다.

안트워프는 1500년대에 유럽 전역을 통틀어 가장 크고 부유한 도시 중 하나였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계속 이러한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1세기 후, 플랑드르 바로크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피터 폴 루벤스는 안토니 반 다이크와 함께 안트워프를 자신의 고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는 면직물이 캔버스의 자리를 대신하면서 패션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아티스트로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앤트워프 식스로 대표되는 세계적인 쇼핑 중심지이자 번화한 다이아몬드 무역의 본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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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일차:  림버그

액티비티 진귀한체험

© GettyImages

3일차에는 하루 동안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자연을 만끽하세요. 수없이 펼쳐진 길을 따라 숨이 멎을 듯한 아름다운 경관이 가득한 숲과 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강력히 추천하는 곳은 야외 박물관인 보크리크 민속촌입니다. “호수 가운데를 가로질러 자전거를 타면” 벨기에 여행에서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더 생겨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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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절로 휘둥그레지는 림버그의 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내보세요. 림버그에는 즐길거리가 다양합니다. 자전거 타기와 걷기, 풍요로운 자연, 다채로운 풍경, 재미있는 액티비티, 멋진 광경, 예술과 문화, 맛있는 음식과 음료까지! 플랜더스 지역에서 가장 푸르른 이 지역은 일년 내내 쾌적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 생명력 넘치는 도시는 모든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수많은 도보 및 자전거 도로가 여러분을 숲과 강으로 안내하며 아름다운 벨기에가 품고 있는 고요한 휴양지를 소개합니다. 림버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곳 중 하나는 야외 박물관인 보크리크입니다. 보그리크에서는 자연을 감상하면서 산책하는 동안 몇 가지 역사적 사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보크리크는 자전거를 타기에도 매우 좋은 곳입니다. 가장 특별한 경험은 단연 “물로 가는 자전거”입니다. 말 그대로, 호수를 가로지르는 이 이색적인 자전거 도로는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라이딩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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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일차:  매력적인 브뤼셀

유적지 요리법 및 음식
Grand Place Square in Brussels, Belgium

© GettyImages

브뤼셀 중심부에서 여행을 시작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그랑 플라스를 방문해 보세요. 아름다운 17세기 건축물을 감상하고 인상적인 건축 양식을 자랑하는 브뤼셀 시청을 방문해 보세요. 유명한 오줌싸개 동상을 잠시 둘러보고 와플이나 스페퀼로스와 같은 벨기에 별미를 맛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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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이드 투어를 통해 도심을 둘러보세요. 그랑 플라스(UNESCO)와 유명한 오줌싸개 동상을 찾아보세요. 그랑 플라스의 본관에 있는 브뤼셀 시청을 방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제 당두아(Dandoy)에서 정통 벨기에 와플을 맛볼 시간입니다! 저녁에는 광장 주변의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중세 거리의 독특한 분위기를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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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일차:  브뤼셀 미식 & 문화 관광

요리법 및 음식 진귀한체험

© Tony Le Duc – 2020

달콤한 초콜릿 향에 눈을 뜨고 정통 쇼콜라티에에서 나만의 프랄린을 만들어 보세요. 시간을 내어 아토미움과 미니 유럽을 둘러보거나 유러피안 쿼터 및 유럽 역사의 집을 방문하여 유럽의 심장에 대해 알아보세요. 브뤼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식사 경험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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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워크샵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컨셉트 초콜릿에서 나만의 프랄린을 만드세요. 초콜릿 체험을 마치면 건축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르누보 하우스를 방문해 보세요.

1년에 한 달(및 약관에 따라)만 운영되는 브뤼셀의 유명 레스토랑 디너 인 더 스카이(Dinner in the Sky)에서 점심 식사를 예약해 보세요. 한편 아토미움의 고층(100미터)에 있는 아토미움 레스토랑에서는 일년 내내 누구나 점심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면 아토미움의 나머지 구조도 감상해 보세요. 아토미움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고 브뤼셀의 상징물을 직접 방문해서 감상해 보세요.

아토미움 근처에 있는 미니어처 테마파크인 미니 유럽도 반드시 들러봐야 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유럽의 전경이 단 몇 제곱미터 안에 축약되어 있어 즐겁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도심으로 돌아가면 유럽연합 소속 기구들이 위치한 구역과 유럽 역사의 집을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 visit.brussels – Sophie Voituron – 2019

브뤼셀에서 음식점을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매우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세인트 카트린 지역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생선 요리 식당인 노르체(Noordzee)를 방문해 보세요. 현지인들이 찾는 식당에서 요리와 맥주를 즐기고 싶으신가요? 플라제나 샤트렌으로 이동해 보세요. 플라제 극장에 있는 카페 벨가(Café Belga)를 포함하여 수많은 소규모 세계 요리점과 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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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일차:  브뤼셀의 숨겨진 매력

예술과 패션 진귀한체험

© Georges De Ki

대표적인 벼룩 시장 중 한 곳을 방문하여 벨기에 수도의 예상치 못한 매력을 체험해 보세요. 벼룩 시장이 끌리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루이스 가로 떠나 짧은 쇼핑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브뤼셀의 양조장 중 한 곳에서 긴장을 풀고 빌라 엉팡을 구경하며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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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드 유무에 관계없이 대표적인 벼룩 시장을 찾아가 보세요(20+).
  • 양조장은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유서 깊은 칸티용(Cantillon) 양조장 또는 가장 최근에 세워진 럴미타지 나노브라세리(l’Ermitage Nanobrasserie) 중에서 골라보세요.
  •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맑은 공기를 깊이 들이마시고 싶다면 껑브흐 산림공원에 있는 사렛 로빈슨(Chalet Robinson)에서 먹는 점심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 도심으로 돌아오기 전에 아르데코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주는 빌라 엉팡도 잊지 말고 꼭 방문해 보세요. 이 건물은 현재 보고시안 현대미술재단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쇼핑 없는 연휴를 상상할 수 있나요? 루이스 가로 이동하여 품격 있는 쇼핑을 즐겨보세요.
  • 빅토르(VICTOR), 보자르(Bozar) 카페 또는 라 깡케이에히(La Quincaillerie)와 같이 현지 및 제철 식재료만을 사용하는 레스토랑에서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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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7일차:  나뮈르와 디낭의 빼어난 경관

액티비티 유적지
Dinant

© GettyImages

시간을 내어 나뮈르와 그 안에 숨겨진 특색 있는 명소를 둘러보세요. 나뮈르의 풍부한 문화유산, 작고 매력적인 거리, 테라스 및 레스토랑은 여러분의 마음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디낭으로 이동하여 멋진 경관을 감상하세요. 디낭의 아돌프 삭스 박물관에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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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요새도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디낭 요새는 유럽에서 가장 큰 성벽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요새의 정상에 오르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주요 명소들의 빼어난 경관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나뮈르의 역사적 중심지에서 세인트 오뱅 대성당, 극장, 종탑 등 보석 같은 건축물을 만나보고 부두를 따라 산책하면서 구시가지를 거닐어 보세요.

감자튀김이 나뮈르에서 처음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사실입니다. 뫼즈 강둑에 있는 이 도시는 18세기에 작은 생선인 치어 튀김을 즐겨 먹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매우 추운 겨울에는 강이 얼어붙어 낚시를 할 수 없었습니다. 나뮈르 주민들은 감자를 물고기 모양으로 썰어 튀김 요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나뮈르 사람들의 지혜가 감탄스럽지 않나요?

점심 식사를 마치면 디낭으로 이동하세요. 디낭에서는 특히 뫼즈 강을 가로질러 요새와 대학 교회의 양파 모양의 돔으로 덮인 탑을 향해 고개를 들면 놀라운 광경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감탄이 절로 나는 경치를 감상하려면 케이블카를 타고 요새로 이동하세요.

© Lorado | GettyImages

모험심이 강한 여행객이라면 ‘라 메르베유즈’ 동굴을 방문하거나 디낭 에바시옹(Dinant Évasion)에서 신나는 액티비티에 도전해 보세요.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방문객이라면 근처의 성과 수도원 방문을 추천합니다.

색소폰의 발명가로 유명한 아돌프 색스(Adolphe Sax)는 디낭에서 태어났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과거에 그가 살던 집에 만들어진 작은 박물관과 마을 주변의 여러 조각상으로 그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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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일차:  부용 & 듀르부이

액티비티 요리법 및 음식 진귀한체험
Bouillon - chateau fort

© Christel François

부용은 빼어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며 역사 애호가에게 딱 맞는 도시입니다. 하이킹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며 멋진 전경을 감상하고 현지의 별미를 즐겨보세요. 듀르부이는 절망적인 낭만주의를 감싸안은 특별한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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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로니아에서의 둘째 날에는 고드프르와 드 부용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됩니다. 스무아 강둑에 위치한 아름다운 부용 마을은 역사와 자연을 사랑하는 관광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것입니다. 가파른 바위 위에 세워진 웅장한 성은 십자군 원정을 떠나기 전까지 고드프르와 드 부용이 살던 고향이었습니다.

부용이 지닌 또 다른 훌륭한 자산은 바로 자연입니다. 이 지역의 뛰어난 자연 환경은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걷기, 하이킹, 자전거 라이딩, 산악 자전거 라이딩, 오토바이 주행, 낚시, 스무아 강에서 카누 타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Gettyimages

허기를 달랜 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도시인 듀르부이로 향하세요. 듀르부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수많은 보물들이 숨겨져 있는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매력적인 돌과 자갈길입니다. 그 중에는 오래 전에 듀르부이에 ‘도시’의 지위를 안겨 주었던 고대 성벽이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원래 정문 중 하나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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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일차:  스파 & 리에주

액티비티 진귀한체험 유적지
Liege

© Gettyimages

왈로니아 여행을 마무리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후보지인 스파로 이동하세요. 18세기 왕족이 된 듯 이 웰빙 체험을 즐기며 집처럼 편안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벨기에에서 가장 따뜻한 도시인 리에주를 방문하여 리에주 와플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은 한번 맛보면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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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는 스파로 시작하세요. 유네스코 세계 유산 후보로 선정된 스파는 바스(Bath) 또는 비시(Vichy)와 함께 유서 깊은 온천 마을을 방문하는 유럽 문화 일정에 포함되는 여행지입니다.

파뉴 지역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스파는 진정한 웰빙 마을로서 특히 왕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마을은 웰빙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유명 카지노, 매혹적인 박물관과 이곳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 덕분에 일년 내내 활기가 넘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이스트랙인 스파 프랑코르샹에서 열리는 이벤트는 F1 애호가라면  누구나 흥분하고 환호할 환상적인 이벤트입니다.

왈로니아에서 “가장 따뜻한 도시” 리에주에서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세요. 리에주 주민들은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친절하며 밤새 파티를 여는 것을 좋아합니다.

리에주는 계피, 캐러멜, 바닐라 향이 나는 유명한 리에주 와플 또는 카페 리켓(Café Lequet)에서 멋스럽게 서빙되는 수제 감자튀김과 함께 리에주식 토끼 소스를 곁들인 미트볼로 미식가들을 만족시킵니다.

원래 노간주나무로 만든 흰색 술을 의미하던 페켓은 오늘날 다양한 맛으로 제공됩니다. 2004년부터 페켓은 위스키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도시의 국제적 명성을 높인 또 다른 정신인 ‘벨기에 올빼미(Belgian Owl)’와 손을 잡았습니다.

도시의 대표 랜드마크는 스페인 건축가 칼라트라바가 설계한 기요망 기차역입니다.

또한 리에주는 도시의 자유를 상징하며 계단 아래에 위치한 플레이스 뒤 마르쉐(Place du Marché)에서 과거의 전통과 매력을 조화롭게 선보입니다. 리에주의 멋진 세인트 폴 대성당, 생드니 대학 교회 등과 같은 놀라운 종교 건물들도 더욱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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